2년 전 친정에서 이사할 때 이용해봤던 영구크린!

 이사비용이 적은 금액이 아니라서 부담이 될 수 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던 좋은 기억이 남아서 

이번 제 신혼집 이사도 영구크린으로 바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만족할 수 밖에 없는 이유 :) 

1. 하루에 한 집 이사

하루에 여러집을 같이 작업하는 업체들도 있다고 하던데 

영구크린은 하루에 1집만 이사 진행을 해서 마음이 편했어요.

 

 

 

2. 친절한 방문견적 및 주의사항 안내

이사 전! 미리 일정 예약 후 직접 방문해서 정확한 견적을 내주시고, 

준비물이나 주의사항 등을 알려주시는 세심한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친정과 다르게 신혼집은 제가 처음으로 전체 이사준비를 시작 해야되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혔었어요.ㅠㅠ

그래서 바쁘신 지점장님께 이것저것 문의드려도 항상 친절하신 

문자답변과 전화로 저를 안심시켜주시고 상세 안내를 꼼꼼하게 해주셨답니다. 

 

이사 전날 저녁에 내일 새벽 6시까지 방문할 예정이니 내일 뵙겠다는 연락과 

이사 당일 "출발하겠습니다~!" 라고 먼저 연락주시는 이 세심함,,,

정말 너무너무 감동했어요 ㅎㅎ

 

3. 합리적이고 투명한 가격

손없는날, 손있는날에 따라 가격대가 달라지고 

어떤 부분에서 가격이 더 추가되는지 합리적이고 투명한 부분이 좋았어요!!

 

4. 지점장님이 당일 방문하여 이사 진행

 지점장님이 이사 당일에 방문하여 같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여

 믿음직스럽고 든든했어요! 

 

5. 최상의 팀워크

지점장님 포함 남자 3분, 이모님 여자 1분 총 4분이 오셨어요.

 이사가 7월이라 폭염으로 더운 날씨에 

영구크린 415호점 지점장님, 직원분들 너무 고생하셨을텐데 

이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이사가 끝난 후까지 너무 활기차고 재밌게 웃으시면서 

이사를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  

 

 

6. 소비자 중심 경영

소비자 중심경영 인증까지 받은 기업이라

더더욱 철저히 서비스 관리가 되고 있을것 같아서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칭찬후기를 무조건 쓸 수 밖에 없는 영구크린 415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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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이사 현장을 공유합니다

 

 

=========== 바닥보강 ==========

 

먼저 이사를 시작하기 전 ! 

짐을 운반하면서 바닥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보강재를 깔아주셨습니다~ 

========== 이사준비 ==========

 

이사에 필요한 박스/바구니와 모든 물품은 넉넉하게~ 준비해오셨더라구요. 

  

 ========== 이삿짐 포장 ==========

 

 

물건에 손상이 없도록 조심히 다뤄주시고,

모서리도 꼼꼼하게! 포장해주셨구요.

 

 

저희집 한샘 침대는 분해하고 이사가서 다시 조립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영구이사에서 이전설치까지 한번에 도와주셔서 걱정을 덜었습니다!

 

방방마다 있던 커튼도 모두 떼고 새 집에 직접 달아주셨어요!

 

 

화장실 용품, 주방용품, 냉장고 음식물들을 잘 구분하여 담아주셨고,

전용비닐과 뽁뽁이로 이중포장해서 그런지

더욱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 조명이나 선풍기같은 소형가전들도

하나하나 다 포장하여 운반해주셨습니다~

 

세탁기,건조기도 별도의 전용커버를 씌워서 진행해주셨어요 ㅎㅎ 

 

전문가다운 손길로 빠르게 움직여주신 415호점 덕분에

많던 짐들이 어느새 차량에 옮겨져 있어서,

역시 믿고 맡기길 잘했다 생각했어요!!

 

 

========== 감동 포인트 ==========

 

 

 

제가 감동했던 부분은 바로!! 세심함 :)

 화장실에 붙여놨던 드라이기 거치대도 가져갈건지 물어봐주셨고 

뗄수가 없어서 그대로 뒀다고 말씀드렸더니 

드라이기 뜨거운 바람으로 5~10분정도 가열하면 거치대가 잘 떨어진다고 

말씀주시면서 보여주셨어요. 

( 꿀팁 >< ) 

 

그리고 LG스타일러 옆에 선 꽂아둘 수 있는 고리를 붙여놨는데 

이런게 붙여있으면 이사하면서 다른 가구에 흠집이 날 수도 있다고 

떼는 방법도 알려주셨어요! 

 

 

짐이 전부 빠지고 마지막에 이모님이 걸레질까지 다 해주셨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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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으로 이동

 

 

이사 전 집과 이사 후의 집이 모두 고층이였는데

이사 전 집은 엘리베이터, 이사 후 집은 사다리차를 이용했어요. 

========== 덧신 착용 ==========

넘어온 새 집에서도 흠집안나게 보강재를 먼저 깔고~ 

바닥이 더러워지지 않게 덧신까지 신고 이사 시작!

 제가 옆에서 도우려 해도 지점장님이 계속 앉아 계시라면서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어요

 

 ========== 주방 정리 ==========

이모님께서는 주방쪽을 맡아주셨는데

냉장고는 선반들도 한번씩 다 닦아주시더라구요..

( 저도 빼서 안해본 냉장고 청소를^^; )

 입주청소도 아닌 이사만 하는데도 

생각지 못한 곳까지 신경써주셔서 넘 감사했어요ㅠ

 

 

저희 집 그릇이 도자기 그릇이라 무겁고 잔짐이 정말..많았는데

이모님께서 주방 서랍장에 어떻게 정리해드릴까요? 라고 물어보셨어요.

 이모님께서 알아서 해주세요^^ 라고 답변드렸고, 

이사 후에 보니 정말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더라구요.

 

========== 가구 이전 ==========

이번에 처음 알게된 정보인데,

한샘 침대, 한샘 리클라이너 쇼파는 이삿짐센터에서 이전설치가 어려워 

제조사에 별도로 맡겨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ㅠㅠ

 그렇지만!!! 

영구크린에서 침대랑 쇼파 분해조립도 잘 해주시고 

작동이 잘 되는지도 재확인해주셨어요.

가구, 가전이 어디에 배치되면 좋을지도 알려주시고 분해,조립도 척척!!!

너무 완벽한 이사업체 영구크린입니다.

 

 

마무리로 바닥청소까지 깨끗하게~해주셨고,

마지막에 공간탈취 서비스까지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서비스! 친절! 위치! 가격! 종합적으로 고려해봤을때 

영구크린이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그 중 울산 이사예정이신분들은 

영구크린 415호점을 왕 추천합니다 :) 

 

네 .. 이삿날 비오면 잘 산다잖아요? ㅋㅋㅋㅋㅋㅋ

호우경보 특보 뜬날 영구크린과 함께 이사한 생생후기 들려드릴께용

이삿날 잡고 내돈내산 발품팔아 여기저기 이삿짐센터를 알아보았어용 

저희는 멀리도가기에 나름 이름있는곳 3군데만 추려 상담진행했어요! 

다 알아보고 남편과 상의해본 결과!

신혼때도 이용했던 영구크린을 한번더 이용했어요ㅎㅎㅎ

영구아쟈씨 오랜만입니당ㅋㅋㅋㅋ

 

 

상담실장님과도 유쾌하게 상담진행하고, 진행했습니당

그로부터 D day 3일전 ....

네? 네!!!??? 무더위에 장마까지 *^^*

왜요...왜 오는데요ㅠㅠㅠ

비가 오면 무엇보다 짐도 걱정이지만 도로도 위험할꺼고

시간도 지체될거같고 이래저래 걱정태산ㅜㅜ 

그때마침 진행하르전 해피콜이왔어욤

" 사장님...저희 내일 갈수있는거죠...? "

 

" 네 그럼요ㅋㅋㅋ고객님은 아무걱정마세유~~ ㅋㅋ "

오? 조금 안심되고 믿음이가는..? ㅋㅋㅋ

그렇게 6년을 함께한 구) 집에서 마지막밤을 지냈답니당

역시나 폭우가 저희를 반겼구ㅋㅋㅋ

8시쯤 사다리차들어오고, 

저멀리 영구아저씨 얼굴이있는 이삿짐트럭이 도착했어요!

 

 

" 제가요 이런날 일부러 잡은게 아닌데요ㅜㅜ

 이게 어쩔수없는데 그냥..죄송해요 ㅜㅠㅠㅠ "

했는데 다들 호탕하게 웃으시더니

 " 저희는 늘 있는 일상인데요 뭘

최대한 안젖게 안전하게 짐 옮기겠습니다! "

 왜요...왜이렇게 친절하신데요ㅠㅠ

 하고 시작된 이사!

하나둘씩 빠지는 짐들을보며 뭉클했다가 좋았다가 아쉬웠다가 걱정했다가ㅋㅋ

 

 

 

 

그러다 영구크린 445호점 팀 분들 얼굴보면 또 죄송스럽구ㅠㅠㅠㅠ

근데요 진짜

짐 안젖게 중요한것들은 2겹씩 싸주시고 

전자제품은 방수비닐로 한번더!!! 너무 만족스럽잖아ㅠㅠㅠㅠ

중간중간 필요없는 큰짐도 내려주시고

집이 작긴했지만 진짜 빠르게 짐이 줄어들더라구요!

이팀 뭐야..? 손발척척인데?ㅋㅋㅋㅋㅋ

빌라촌이라, 비도오고 평소보다 차도 많이 지나다니는데 

짜증 한번 안내시고 지나가는 차들도 간간히 지도해주시며 

저희짐 하나도 안젖게 다 실을수 있었어요!

 

 

아, 주방담당 이모님도 넘 좋았어요ㅎㅎ 

천~~천히 하나하나 그릇 깨질라 잘 싸주시고, 

고장난 텀블러도 있다며 알려주십시고

냉장고에 있는 음식도 잘 포장해주셨답니다 ♡

이렇게 머나먼 도착지를 향해 출발...

네...폭우가 미친듯이 오구요

호우특보 반가워*^^*

 

 

어찌어찌 도착해서 전화해보니 잘오셨다고ㅋㅋㅋㅋ

점심 식사하고 만나자고 하셨습니당

저희는 신축아파트라 당일 키불 출하느라 정신없어서ㅠㅠ

더 신경못쓰드려 죄송하고 감사했네요ㅎㅎ

집앞가니 어느정도 짐 내려놓으시고 

" 사장님들 ㅠㅠ오시느라 고생 진짜 많으셨는데 새집이라ㅠㅠㅠ

조심조심 옮겨주세요ㅠㅠ"

" 당연하죠ㅋㅋㅋㅋ진짜 조심히 옮겨드릴께요 "

하시며 덧신을 신으시고 바닥에 판깔고 시작!

저의 지도하에 척척 놓으시며

다 꺼내서 어느정도 정리도 해주시고 뿌듯

물이라도 떨어질 법한데 들어오기 전에 

수건으로 닦으셨는지 생각보다 안떨어졌었어요ㅎㅎ

 

 

 그렇게 2~3시간 정도 정리하며 조금씩 집이 완성되갔어요

진짜 영구크린 ! 

특히 445호점 팀 아니였다면 이렇게 못왔을꺼예요ㅠㅠ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모님도 아우 냉장고 좋다야~~하시며 

이건 여기에 뒀고 이건 여기에 뒀어요~~

하시며 자리 다 알려주셨어요ㅎㅎ 전자제품도 들어오고 난후

잘 되는지 작동 테스트까지 보여주셔서 더 안심!! 진짜 눈물나ㅠㅠ

 

 

 

이렇게 호우특보에 이사하긴 쉽지 않은데 한번도 힘든기색 없이 

심지어 손발척척 맞아가며 이사짐 날라주시고 

무한한 감동이 아직도 있답니다 ^^

호우특보라고 엄청 심하게 걱정할 필요없어요!! 

정말 영구크린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했으니까욤

마지막으로 간단한 청소와 피톤치드까지 뿌려주시고

 밝은 인사하시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하며 

떠난 히어로님들 ! 잊지않겠습니당!!

 

 

 

아직도 짐 정리중 이긴하지만 영구크린덕분에 이사 정말 잘했습니다

인생에 이사는 많이없는 사람으로써 2번째이긴하지만 2번다 만족스러운 이사였고, 

다음 이사 예정이 있을시에도 그땐 견적 비교 없이 

영구크린을 찾게될 듯 싶어요 (진심) 

 * PS 영구크린과 연계인 커튼에서도 상담받아보았어요 :)

 

 제가 드린건 하찮은 음료수뿐이지만 마음 따뜻함과 

편안한이사 덕분에 받고갑니당 진심으로 수고많으셨습니당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