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관이사도 !! 역시 !! 영구이사는 믿고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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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우상열 | 작성일 | 2022.12.19 PM 5:38:38 |
지역(출발지) | 서울관악구 | 지역(도착지) | 성북구 |
서비스종류 | 포장이사(가정) | 서비스수행 | 영구이사 262호점 |
내용 |
현재까지 영구이사만 계속 이용했어요. 신혼때 부터 영구이사를 이용했고 이번에도 영구이사262호점을
통해서 진행했습니다. 이번 이사는 조금 까다로웠습니다. 바로 보관이사를 해야했어요. 저희 같은 상황에 처한 분들이 분명 계실거 같아서 조금 더 자세히 후기를 써봅니다. -상황정리- 먼저 저희는 미성동에서 12월2일
이사를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사들어가야 할 곳은 월곡동 12월 8일이 이에요... 10월 29일에 태어난
둘째 아이가 있습니다. 핏덩이 데리고 이사를 준비해야합니다. 12월 8일에 세입자가
나가고 인테리어 수리를 하기로 해서 1월2일에 이사가기로
했어요. 이사를 두 번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한 달간은 부모님 댁에 잠시 들어가 있기로 했네요. 그래서 영구이사에 이것저것 부탁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 기분좋게!! 처리되었어요. 12월2일 나가는
이사 12월2일~1월1일 보관 1월2일 들어가는
이사 영구이사에서 여러 모범업체를 소개시켜줍니다. 저는 다른 업체 두군데를 소개 받았고 같이 비교견적을 받아봤어요. 그리고 결정은 다시 영구이사로 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견적을 보러 오시는 분들의 태도 아닐까 합니다.!! 바쁜현대인 시간내기도 쉽지 않은데 저희 시간에 잘 맞춰주시고 늦은시간에도 견적이 진행되어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그렇다고 타 업체가 태도가 나빳다는건 아니지만 영구이사가 가장 신뢰를 바탕으로 믿음이 갔어요.!! 262호점
지점장님 감사합니다.!! 영구이사하면 떠오르는게 영구이사 탑차 아닐까 합니다. 이사 들어오는날 아파트로 영구이사 차 들어오는거 사진 찍으려고 기다렸는데 어디보자 상태를 보니 완전 깨끗했어요!!
사다리차가 사다리를 깔고 영구이사의 카페트가 깔립니다. @@@
어머님께 잘부탁드린다고 이야기 하고서는 힘들때 드시라고 두유하고 박카스를 사다드렸어요~
냉장고도 깨끗하게 청소해주시고요.
이사에 안중요한 것 없지만 어머님의 역할이 확실히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세심하게 꼼꼼한 +청소~
보강작업을 마치고 이제 짐들이 차고차곡 쌓여갑니다.
사다리를 타려고 대기중인 짐들입니다.
이번 이사는 정말 귀찮았을 것 같아요. 저희가 요구사항이 많았거든요.
먼저 냉장고는 다른쪽으로 용달을 보내려고 용달업체를 불렀는데 아무래도 이사작업을 하면서 다른 업체가 들어와서 작업하면 서로 불편하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다리차도 서로 쉐어하면서 서로 좋게 도움을 주셨어요.
서로 업체가 다르고 목적도 다르지만 서로 도움주셔서 쉽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12자 3개의 장농도 분리해서 1층까지 내려주셨다니요.
그냥 분리해서 싣고 가기도 정신없는데... 분해하고 1층 내려주고 다시 거기서 다른 차에 싣어주시고... 등.. 작지만 큰 도움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방 어딘가에 숨어있는 테이블을 찾아서 설치 해달라고 했는데... 정말
어디에 있었는지 잘 찾아서 바로 설치까지 해주셨네요.
이사가 거의 다 끝나갑니다.
얼마나 실렸는지 잘 실렸는지를 체크해봤어요.
깨끗한 차에 차곡차곡 잘 실려가고 있네요.
가장 걱정되는건 큰 TV그리고 큰 냉장고 등인데요.
정말 꼼꼼하게 잘 포장했어요
저희는 도움될 생각으로 TV를 모두 분해놓았는데 그러면 안되더라고요.
잘 작동하는지 체크를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TV 전자기기는 별도로 분해하지 말고 그대로 놔두는것이 더 도움된다고 하시네요!!^^ 앞으로 전자기기는 미리 분해하지 않기로 해요~!!
이사가 거의 끝나갑니다. 또 다시 부탁들어갑니다!!
옆 동에 있는 침대를 내려서 이삿짐에 보냅니다.
옆동 부모님댁에 있던 침대인데 이것을 가져가기로 했어요. 미리 양해를 구하고 내려달라고는 했는데 제가 가져가기 편하도록 미리 분해를 해두었죠... 이것 역시 분해보다는 그대루 두는게 도와주는거더라고요.. 결국 옮기고 다시 또 분해하고 그렇게 가져가셔서 시간이 더 걸린것 같아요. 짐을 추가로 옮겨 달라고 할 때는 잇는그대로 두는게 가장 좋은것 같네요
^^;;
마지막으로 미닫이 문을 설치해달라고 했어요. 이 역시 혼자의 힘으로는 역부족이라 사전에 말씀드렸는데
팀장님 혼자서 뚝딱 하시더라고요;;
여기까지 정말 요청사항이 많았던 이사였습니다. 진짜 진짜 싫은티 하나 안내시고 무사히 이사를 마쳤어요. 정말 영구클린 덕분에 큰일을 처리한거 같아요. 너무 어린 아이가 있어서 걱정도 많이했는데 추운날 큰 산을 하나 넘었습니다.
아직 한 번의 이사가 또 남았지만... 걱정이 없답니다.
전후사진으로 후기를 마칩니다.
이사 전과 후~ 이렇게 넓은 집이었다니~0.0
그리고 또 이사를 갈 경우 역시 영구이사를 선택할 거에요. 유명한데는
다 이유가 있으니까요~ 다음 이사도 잘 부탁드립니다.
지나는 길에 영구이사 차량 보여 찍었어요.
역시 영구클린은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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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고객님 안녕하세요 서비스 만족해주시고, 담당지역점에 대한 격려까지 잊지 않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서비스 당일, 구슬땀 흘리며 묵묵히 직무에 매진한 우리 담당지역점이 고객님 글에 방긋 미소지을 모습이 그려집니다. 성원해주신 고객님이 계시기에 저희 영구크린 또한 존재함을 언제나 기억하며, 앞으로도 영구크린다운 서비스- 프로다운 모습으로 고객님 기대에 100% 보답하는 영구크린 되겠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 서비스 실행지역점 : 262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