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첫 이사 영구크린 298호점과 함께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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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지현 | 작성일 | 2021.10.29 AM 3:17:53 |
지역(출발지) | 인천시 부평구 | 지역(도착지) | 인천시 계양구 |
서비스종류 | 포장이사(가정) | 서비스수행 | 영구이사 298호점 |
내용 |
걱정 많고 의심 많은 쌍둥이 어미의 포장이사!!!!! 드디어 잘~~끝내고 너무 마음에 들어 후기 남깁니닷 :-) 그동안 처음 이사라 얼마나 고민을하고 수많은 걱정을 했는지 몇날 며칠 두통이 지끈지끈 거리더니
이사 말끔히 끝내고 나니까 아픈게 싹 날아갔네요~ 살거같습니다!^*^
2015년 11월 연애 시작 후~ "우리는 앞으로 결혼하면 꼭 저기 저 아파트에서 살자"라며 찜 해두었던 아파트로 전세집을 장만하고 2017년 11월 결혼, 그후로 2019년 10월 이쁜 남매 쌍둥이를 낳고 우리가 원하던 작은 전세집에서 4년을 살다가 너무나도 운좋게 새 아파트를 분양받게되어 드디어!!! 우리의 집!! 첫 이사를 하게되었는데요~^^ 이사갈 생각에 너무 기쁘고 좋았지만 막상 이사가 한달 앞으로 다가오니까 갑자기 마음이 심란해지면서 뭘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막막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우선 빨리 이사날을 정하고, 빨리 포장이사를 알아보자라는 생각으로 초록 인터넷에 포장이사를 검색했습니다. 검색 고고!!
검색 후 제일 유명한영구이사! 영구크린이 눈에 딱 들어왔습니다.
무조건 견적 접수!!
빠르다...벌써 298호점배정이 됬다고 문자가 오더라구요, 그후로 전화가 오더니 제가 원하는 시간과 날짜를 말씀드렸더니 견적도 금방오셨습니다. 역시 빨라~
그후로 첫 이사인데 한군데만 받을수 없어 인터넷으로 검색결과 어플에서도 견적요청 하면 여러군데에서 막 연락오더라구요~ 솔직히 생각없이 그냥 단순한 생각으로 신청했다가 10군데서 전화온거같아요ㅜ_ㅜ
우선 여기저기 견적 받고 결정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영구이사 외 4군데 견적받고,
며칠전 친구가 엄청 싸게 이사했다고 견적받으라며 연락이 와서 진짜 업체 선정하는데 머리 터지는줄알았습니다. 며칠동안 둥이들 돌보면서 이사후기만 100번은 알아본거같아요~
선정 못하며 힘들어 하는 제 신랑이 저를 보고 한마디 하더라구요!! 이사는 크고 믿을수있는데서 해야된다! "영구이사" 에서 하자!!ㅋㅋㅋㅋ
솔직히 가격 차이 때문에 고민이 너무 많이 됬지만 천천히 생각해 보니 견적내주신 분들중에
영구이사 점장님이 제일 믿음이 갔고 듬직하니 설명도 잘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바로 계약금 고고!
계약금 입금 후 "드디어 결정했다" 하고 마음이 편해질줄 알았지만 이사 전날까지 계속 뭘 챙겨야되고 어디까지 정리해야되지? 또 걱정이 앞서더라구요-,,- 첫 이사라 엄청 떨림ㅎㅎㅎㅎ
드디어 이사날!! 저는 쌍둥이들 때문에 친정에서 자고, 신랑은 마지막 전날밤을 추억이 많던 전세집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 8시 조금 넘어서 298호 팀분들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남편한테 들었습니다.
부랴부랴 친정 부모님께 애기들을 맡기고 저도 9시쯤 시원한 커피와 음료수를 사서 그동안 정들었던 집으로 가고있는데.......읭??
옆동에서도 똑같은 영구이사가 와서 이사하고 있더라구요ㅋㅋ 역시 인기쟁이 영구이사^^
엘레베이터를 타고 커피와 음료수가 든 봉지를 휘날리며 집앞을 도착하니 좁은 복도에 이미 빨간 상자가 수두룩하고 살던 집이 좁아서 그런지 손들이 빠르신지 이삿짐이 반은 쌓여있는거 같더라구요~
드디어 298호팀을 뵙고, 안녕하세요^^를 외치며 인사드렸습니다. 인상들이 얼마나 좋으시던지~ 팀원분들이 너무 친해보이시고 팀장님이 유머러스 하시더라구요~
귀여우신 여사님~ 사실 이사 전날밤 챙피할까봐 그릇정리해두고 음식물처리해두고 바쁘게 정리한다고 해뒀는데.. 괜히.... 부끄럽네요. .>_<
떠나기전 묘한 마음으로 신랑과 시원 섭섭한 눈빛을 나누며 요리조리 이곳저곳 살펴봅니다. 슬슬 하나씩 없어지는 짐들ㅠㅜ
영구크린 이삿날! 고객의 휴일이 됩니다. 똭 보이네요~ 맞는말 같습니다.!!
참, 사다리차 뒤에 트럭한대가 주차되어있었는데, 전화 연락이안되어 얼마나 난감하고 죄송스러운지...ㅜ 그래도 싫은 내색 안하시고 이사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이사해주시는동안 저는 옆집 어르신들과 인사도 나누고 눈물도 흘리면서 마지막 인사를 하고
슬슬 마무리가 되어가고있고 좁은집에서 계속 지켜보고있는게 방해가되는거같아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1층 도착!! 반갑다~!! 우리집 이삿짐이 들어있는 영구이사 자동차 빠방이로구나~~ 어찌나 반가운지!ㅎㅎ
그리고 둥이 어미는 너무 반갑고 기쁜나머지 포즈를 취하고 맙니다ㅎㅎㅎ
영구이사 따봉따봉 따따봉!!ㅎㅎㅎㅎ
신랑과 수다 떠는사이 거의 다 마무리 되는거같아 올라갔습니다. 와우~ 텅텅 깨끗하게 비워졌네요! 마지막 여사님의 작은 실수가 있으셨지만 유쾌하신 팀장님 덕분에 하하호호 웃으며 정든집과 마지막 인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눈물이 또르륵~~ 시원섭섭ㅠㅜ
사다리차도 일을 마무리하고 내려갑니다. 새집에서 만나요~
4년동안 잘 살다갑니다!! 눈물이 주륵 주륵ㅠ,ㅠ 아파트야 ~고마웠어...흑흑 시원섭섭한 마음을 뒤로하고 점심 먹으러갑니다.ㅎㅎ
점심 후다닥 먹고 전세집 잔금치루고 분양받을집 입주증받고 엘리베이터 이용시간이 3시부터라 대기시간이 오래걸려 너무 죄송스러웠습니다.ㅜ
그래도 다행히 전타임 입주자가 신혼인지 새 가전만 들어가서 빨리 짐을 올릴수있었어요~
문 열어드리자 마자 보양작업 해주셨네요!! 빠르기도 하셔라~~
새집이니까 파란색 덧신?도 장착!!
그래도 아침에 뵜던 298호팀 팀원분들과 팀장님~ 오후에 뵈니까 또 너무 반가운거있죠?ㅎㅎ 저도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지 신랑뒤가 아닌 팀장님 뒤만 졸졸 쫒아다닌거 같아여ㅋㅋㅋ
경력도 뛰어나셔서 여기저기 조립 뚝딱뚝딱 !
여사님도 팀원분들도 묵묵히 맡은일들에 최선을 다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세탁실에 건조기와 직렬설치 하고 싶었으나 트윈워시를 포기못하는 쌍둥이 어미 때문에 좁은 배란다에 건조기를 설치해주시느라고생을 많이하셨어요ㅜ 원하는곳에 설치해주셔서 얼마나 잘쓰고있는지 모릅니다요^-^
이제 큰짐들은 거의 다 올라왔고 잔 짐들이 슬슬 올라오는 중 같네요! 정리해주시는거보면 너무 신기합니다. 빨라요 빨라~~
갑자기 영구이사 자동차 빠방이가 궁금해집니다!! 저기 머리가 빼꼼 보이네요~~ㅎㅎ
사실 저도 너무 고생들 하시는거 같아 도와드리고 싶은마음에 1층에서 저 짐들 저희집까지 몇번 끌어다 옮겨드렸는데 모르셨겠죠?ㅎㅎ 그덕분에 엘리베이터에서 주민분들 몇분 사귀었습니다 >_< 흐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셔서 짐을 옮겨주시네요!!
구석구석 청소까지 깨끗하게 해주시네요!!굿~
여기서 끝난게 아니였네요!! 피톤치드까지 뿌려 주시다니!! 굿~
여사님의 정리로 새 주방이 더 깔끔해졌습니다. 정리해주신데로 아주 잘 쓰고있습니다. ^-^ 감사감사합니다~!!
그동안 말도 많고 걱정도 많았던 포장이사!! 영구이사 덕분에 특히 298호점 팀원분들을 너무 잘만나서
기분좋게 하루종일 하하호호 웃으며 이사 했던거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동생도 내년에 이사가는데 298호팀 추천 할겁니다~ 그때 가서 인사드릴께요!♧
그럼 이만 쌍둥이 어미는 육아하러 이만가보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이사하세요^_____^♡ 영구이사 298호팀 완전 추천!
#소정의 원고료를 받지않은, 제가 직접 돈주고 영구이사 계약한 100%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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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고객님 안녕하세요 영구크린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글에서 이사과정 전반에 걸쳐 만족해주심을- 담당지역점의 적극성에 높은 점수 주심을 느낍니다:) 직무의 크고 작음을 넘어 내 집을 살피듯, 진심을 다한 담당지역점 칭찬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님이 편히 머무실 아늑한 보금자리만을 그리며, 서비스에 전력 다하는 영구크린 되겠습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객님. 서비스 실행지역점 : 298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