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첫 이사도, 두 번째 이사도
업체선정의 기준은 '품질'입니다.
이사를 앞둔 고객님의 고민은 비슷합니다.
안전하게 이사를 할 수 있을까.
비용 대비 서비스는 훌륭할까.
이사 팀원은 믿을 수 있을까.
집안 환경이 바뀌는 큰 변화로 인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업체 선정에 고심하십니다.
영구크린의 품질은 고객님의 선택이 증명합니다.
고민이 많은 첫 번째 이사는 물론,
두 번을 넘어, 세 번, 네 번까지도 영구크린을 선택하시는 이유는
그간 영구크린이 보여준 서비스 품질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영구크린은
배상 책임보험 가입, CCM 인증, 안전 예방 수칙 준수
등을 바탕으로 최고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사를 마치고 소중한 시간을 내어 직접 후기글 남겨주신
12월 베스트 칭찬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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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크린을 직접 경험하신 고객님들의 칭찬글 중
2020년 12월 베스트 칭찬글을 공개합니다.
독립 후 첫 포장이사를 영구크린과 함께하신
박세진 고객님(수행 204호점)
신혼집에서 3년간 거주 후 첫 포장이사를 앞두게 되신 박세진 고객님.
무려 세 군데의 방문 견적과 다섯 군데 이상의 온라인 견적을 받아보셨을 만큼
업체 선정에 신중하셨는데요.
여러 고민 끝에 가장 합리적이면서도 많은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영구크린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이사를 마치고 정말로 이삿날이 휴일이 되는 행복한 경험을 하셨다며
영구크린 204호점을 칭찬해 주셨습니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영구크린 이사 204호점 2팀. 감사합니다
독립 후 첫 포장이사!!
이삿날이 휴일이 되는 행복한 경험 :)
처음 신혼집에서는 차량 렌트를 하여 모든 이사를 진행하였는데,
이번에는 지난 3년간 자잘한 짐들과 가구들을 직접 옮기기 어려울 것 같아
부모님으로부터 독립 후, 처음으로 포장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성비 이사? 반포장 이사? 포장 이사?
"가성비 이사 = 영구크린 포장이사"
많은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일 것 같습니다.
이사할 짐은 많은데 직접 옮기기는 힘들고,
그렇다고 포장이사를 하자니 비용이 많이 나올 것 같고,
또는 이사한 집에서 정리를 제대로 못하면 일을 두 번 하게 될 것 같고,
반포장 이사를 하려고 하니 자잘한 짐들을 꺼내서 포장하고,
이사한 집에서 짐을 정리할 것이 막막한 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럴 때에는 고민하지 마시고 영구이사 포장이사를 선택하시면
후회없이 행복한 이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영구이사를 선택한 이유를 우선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사진과 함께 후기 공유하겠으니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이사를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사 하기 전 영구이사를 선택한 이유]
1. 3군데 이상 방문견적, 5군데 이상 온라인 견적을 받아봤을 때
"영구이사"가 가장 합리적인 가격이면서 많은 서비스를 제공.
2. 인터넷과 각종 카페, 블로그에 가장 많은 긍정적 후기가 공유되고 있는 점.
3. 계약서 상에 명확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작성하여
소비자가 혼동할 여지를 두지 않는 점.
4. 이사 할 집에서 집으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바닥에 보강재 설치, 덧신을 신는 점
5. 충격에 민감한 가전제품들을 꼼꼼하게 포장하여 이사한다는 점.
6. 이사 후에 바닥 진공 청소, 물걸레 청소, 스팀청소,
공기 정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
입니다. 그 중에서도 영구이사가 요즘 트렌드인 가성비
좋은 이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영구이사를 선택한 결정적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사한 후 영구이사를 추천하는 이유]
7. 약속 시간을 정확하게 지킨다는 점
8. 이사하는 집에서는 신경쓰지 않고, 외출하고 오면 완벽하게 짐을 포장한다는 점
9. 외출 중에도 손상이 예상되거나, 원래 집의 자재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핸드폰으로 연락을 통해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방법을 논의한다는 점
10. 오래된 가구를 보강 수리하여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신 점
11. 자칫 지저분할 수 있는 냉장고를 소독제로 깔끔하게 청소하여
새 냉장고처럼 사용하게 해주신 점
12. 이모님께서 냉장고와 주방 용품들을 사용하기 편리하게 정리하여
다시 정리할 필요가 없는 점
13. 가구 손상 없이 모든 이삿짐을 운반 한 점
14. 계약상에는 없는 내용이지만 부탁 드리니
추가 비용을 받지 않고 기자재를 설치해 주신 점
15. 이삿날이 휴일이 된 점
[이사 준비 및 계약]
영구 이사를 준비하면서 가장 처음에 한 것은 플래너 분께서 무료로 방문하여
방문 견적을 내 주신 것 이였습니다.
특이사항에 신혼집이기에 잘 부탁한다는 내용으로 작은 부분도
세세하게 신경 써주시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경우 입주 날자가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계약을 진행했으나
담당자 분께서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주셨고,
입주 날자를 확정 지은 후에 동일한 조건으로 계약 가능 여부를 부탁 드렸을 때,
흔쾌히 해주셔서 큰 문제 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계약 후에도 **마켓에서 책장을 추가로 가져와서
혹여나 계약 조건이 변경될까 걱정되는 마음에 문자를 드렸는데도
문제 없다고 말씀해주셨고,
새롭게 입주하는 아파트의 사정으로 엘리베이터 이용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을
나중에 말씀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조건들을 대부분 계약 수정 없이 진행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여기서부터 "영구이사"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이사시작]
이사 당일 2일 전에 이사팀이 언제 도착할 지 미리 문자를 통해 안내해 주셨고,
영구 이사 204호점 2팀은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도착해주셔서
원활하게 이사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집에 방문하셔서 가장 먼저 하신 일은 쓰레기통을 비워주신 것 입니다.
영구이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개인 쓰레기를 처리해준다는 문구가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남의 집 쓰레기를 비워주는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만큼 고객의 편의에 신경 쓰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사가 시작된 후, 저희는 바로 외출을 했기에 출발지에서
포장을 어떻게 했는지 확인을 할 수는 없었으나
새롭게 입주하는 집에서 포장된 짐과 손상여부를 확인 했을 때,
특별한 하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사는 전문 패커 3분과 주방 헬퍼 1분이 오셨고,
가져가지 말아야 할 물건을 미리 체크한 뒤
모든 짐을 다 챙겨주셨습니다.
외출을 하고 와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저희가 놓고가야 할 물건을 까먹고
말하지 않은 물건을 이미 패킹하셨지만
저희의 요청으로 그 많은 짐들 사이에서 정확하게 물건을 찾아주셔서
집 주인분과 마찰 없이 퇴거할 수 있었습니다.
퇴거하는 집 물건을 패킹할 때, 저희는 외출 중이여서
혹여나 퇴거 예정 집의 기자재가 손상되면 어쩌나 걱정하였지만
영구이사에서는 이러한 이슈들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해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걱정 없이 저희의 일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희는 계약상에는 5톤 탑차가 오기로 되어 있었으나
실제로는 물건들이 많이 숨어있어서 6톤 탑차가 왔지만,
추가 비용은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사 패킹이 완료된 11시 경에 집에 도착하였고,
이미 집에는 모든 물건들이 포장되어 나갔기에 깔끔했습니다.
[이동]
영구이사 직원분들께서는 점심을 드시고, 이사 준비를 해 주셨습니다.
다른 업체에서는 식사 비용을 은근히 요구하는 분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영구이사에서는 식사 비용을 절대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입주증]
새로운 아파트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입주증을 받아야 했는데
신축 아파트에 처음 입주하는 저희는 이 부분을 잘 몰랐습니다.
영구 이사 직원분들께서 작은 부분까지 잘 챙겨주셔서 어려움 없이
입주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입주시작]
- 바닥 보강재 설치, 덧신 착용
새롭게 입주하는 집에서 영구 이사 직원분들께서 가장 먼저 하신 일은
바닥 보강재 설치와 덧신 착용이였습니다.
강화마루바닥이기에 상처가 생기면 퇴거시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이러한 서비스는 마음에 큰 안정이 되었습니다.
또한 덧신을 착용함으로서 외부에서 신던 신발에 묻은 이물질이
집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 냉장고 설치, 청소, 정리
대부분의 가전 제품은 수평을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영구이사에서는 냉장고의 수평을 잘 맞춰 추후에
균형 이상으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셨습니다.
이사할 때 가장 많이 걱정하는 부분이 혹여나
이사 중에 냉장고 안에 있던 식품들이 상하면 어쩌지 일 것 입니다.
영구이사에서는 아이스박스를 이용하여 식품들을 냉장 혹은 냉동 상태로
운반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한 부분입니다.
또한 3년 동안 청소를 잘 하지 못한 냉장고를
세제를 사용하여 꼼꼼하게 청소해주셔서
마치 새 냉장고처럼 사용할 수 있게 도움 주셨습니다.
냉장고 정리에 있어서도 노하우가 보였습니다.
냉동 식품의 경우 세로로 물건을 보관하여 찾기 쉽도록 해주셨고,
냉장 식품의 경우 카테고리 별로 묶어서 정리해 주셨습니다.
정리를 한 뒤에는 어떤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설명해주시는 것도
빼먹지 않고 해주셨기에 추후에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주방 정리
주방 헬퍼 이모님의 역할의 중요함을 느낀 부분입니다.
물건들의 중복성과 사용 빈도를 고려하여 인체 공학적으로 배치해주셨기에
앞으로도 수정 없이 이대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냉장고 정리와 마찬가지로 주방 용품도 정리후에
위치와 정리 방법을 설명해주셔서 추후에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 화장대 정리
화장대의 경우 정리하기가 참 까다로운 부분입니다.
그러나 영구이사에서는 오래된 노하우로 화장품들을 행과 열을 맞춰서 아주 깔끔하게 정리해주셨습니다.
그것도 남자 직원분께서 말이죠.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깔끔하고 직관적인 정리를 살면서 볼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 옷장 설치, 고정, 의류 정리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외출을 하지 않아 옷장이 옷이 그득하게 쌓여 있었습니다.
영구이사에서는 코트, 점퍼 등의 고가의 옷은 비닐로 이중 포장하여
손상이 없도록 해 주셨습니다.
또한 저희는 아파트에서 제공하는 붙박이 옷장 이외에
별도로 구매한 옷장이 있었기에
이걸 옮길 수 있을까 걱정하였으나 영구이사에서는 이러한 걱정을
말끔하게 사라질 수 있도록 물건들을 옮겨주셨습니다.
부피가 큰 옷장의 경우, 바닥에서 밀면서 이동하면 마룻바닥 손상이 크기에
아랫면은 위 사진과 같이 한 번 더 마무리를 하여 입주하는 집 바닥 손상이 없었습니다.
옷장을 벽과 거리를 조금 둬서 블라인더 혹은 커튼을 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셨습니다.
또한, 저희 옷장의 경우 각각의 구성이 서로 달라 위치를 정해놨었는데
중간에 마음이 바뀌어 구조 변경을 요청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도 흔쾌하게 바꿔주셨습니다.
옷장의 경우, 무게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혹여나 흔들려서 넘어질 수 있기에
영구이사에서는 옷장 밑에 높낮이를 맞춰주는 소모품을 넣어서
흔들림 없이 옷장을 설치해주셨습니다.
의류의 경우, 이전 집에서 정리한 위치 그대로 옮겨주셨습니다.
- 책장 이동, 고정, 정리
저희 부부의 경우 학부 때 산 책들이 많아서 책장도 이에 걸맞게 사이즈가 컸어야 했습니다.
**마켓에서 중고 책장을 가져왔고, 방문 당시에는 없었던 책장이지만
영구 이사에서는 추가 비용 없이 이동해 주셨습니다.
책장도 옷장과 마찬가지로 책장 아래쪽에 높낮이를 맞출 수 있는
고정물을 끼워 넣어주셨습니다. 덕분에 흔들림 없는 에이스 아니라 책장이 되었네요.
책은 원래 집에서 난장판으로 들어가 있던 책들을
제목만 보시고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공부하는데 있어 필요한 책을 찾는데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침대 설치 및 수리
이번 이사에서 가장 깜짝 놀란 부분입니다.
포장이사 업체에서 고장난 가구를 수리해준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었나요?
저도 금시초문이였으나
영구이사 204호점 2팀에서는 노후된 침대의 조립부분이 고장난 것을 보시고
넘어가지 않으셨습니다.
새로 들어온 집에서 나무 합판을 대시고, 피스를 박아서 고정해주셨습니다.
저는 정말이지 이 부분에서 영구이사에 감격하고 말았습니다.
수리 덕분에 평상시에 나는 삐그덕 삐그덕 소리 없이,
갑작스럽게 파손될 위험 없이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TV 이동 및 설치
TV의 경우 정말 정말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이동하면서 혹여나 액정이 파손되면 어쩌지.
그러나 모두 기우였습니다.
앞으로 저를 제외한 모든 분들은 이런 걱정 자체를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고요?
아래 사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려 70인치가 들어가는 안전 배송 장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뾱뾱이가 360도로 감싸고 있기에 아 이래서 파손되지 않고 얌전하게 잘 왔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었네요.
결과적으로 티비 장과 티비 둘 다 안전하게 잘 와서
설치에도 어려움 없었고, 액정에도 손상 없었습니다.
- 세탁기 설치
좁은 공간에 있는 세탁기를 옮기고 호스를 연결하고
수평을 맞추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구이사 204호점 2팀에서는
세탁기를 오른쪽 벽에 밀착 배치해주셔서 인체 공학적으로 자리를 잡아주시고,
세탁기가 흔들리지 않도록 높낮이 까지 모두 맞춰주셨습니다.
덕분에 앞으로도 큰 문제 없이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사 마무리]
이사 마무리는 진공청소기, 물걸레 청소, 그리고 공기 정화 서비스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스팀청소는 강화 마루 바닥 특성상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손상이 올 수 있어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사무적으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소비자의 환경에 맞춰
선별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지막 소감]
이사날이 휴일이 된다는 영구이사의 모토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이사날 이였습니다.
다시 한 번 204호점 2팀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이사 당일 아주 맛있는 저녁을 직접 해 먹을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영구이사가 아니였다만 저녁을 먹는 지금도 청소를 하고,
정리를 하고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삿날이 휴일이 되는날
영구이사.
정말 진심으로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그중에서도 204호점 2팀 아주 아주 강력하고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무려 4번이나 영구크린을 믿고 이용해주신
이정훈 고객님(수행 070호점)
갑자기 이사를 준비하게 되면서 급하게 업체를 알아보셔야 했던 이정훈 고객님.
꼼꼼한 이사를 위해 7개 업체를 통해 비교 견적을 해 보셨지만,
예전 영구크린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또다시 영구크린을 선택해주셨습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믿을 수 있는 경험을 또 다시 느끼며
4번이나 이용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며 70호점의 소중한 후기 남겨주셨습니다.
4번이나 믿고 이용한 이유가 있겠죠? 여러분~ 결국 영구크린입니다.
안녕하세요. 바바파파 입니다.
갑작스럽게 2020년 9월말경에 경기도 김포지역내 아파트를 추가로
매수하게 되면서 이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영구크린의 경우 이번에 총 4번째(아래 1~4차) 이용하는데요.
"1차는 경기-서울 / 2차 서울-서울(아파트내에서 이사) /
3차 서울-경기 / 4차 경기-경기(2020년 12월 17일)"
과거 여러 업체들을 통해 견적을 받아본 후
결국 1~4차까지 전부다 영구크린으로 선택 했었는데요.
이번에도 과거에 했던 절차대로 아내와 여러 이사업체를 통해 합리적인 금액과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이사업체를 비교견적을 통해
선정하기로 이야기 하였습니다.
아내와 이야기 한 후 7개의 업체에 견적/방문 상담 신청을 하였는데요.
일단 여기서 부터 바로 선별작업이 들어 갑니다.
끝까지 연락도 없던 업체가 1곳이였습니다.
몇몇 업체로 부터 실제 방문/견적을 받았는데요.
그 중 1곳은 견적 담당자의 지각 및 흡연후 방문, 그밖에도 꼼꼼하게 견적
작성이 이루어지는 것 같지 않아 탈락 시켰습니다.
약속시간을 안지키면서, 견적서도 대충 작성하시는
이사업체는 꼭 당일날 여러(인원, 추가 비용 요구, 제품 파손) 문제가 발생합니다.
저희 살던 집의 경우 아파트가 아닌 타운하우스(1~4층 / 전층 사용) 였으며,
3인 가족 기준으로 1층부터 4층까지 많은 짐들이 있었는데요.
까다로운 이사 구조를 가지고 있는 집임에도 불구하고
견적 담당자께서 같은 집(다른 단지) 이사 경험이 3회 정도 있음을 말씀 해주셔서
큰 고민 없이 나머지 2개 업체는 부르지도 않고 그냥 취소한 후
영구크린으로 선택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합리적인 가격,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업체(팀), 이사팀 후기 검색 등 통하여
최종적으로 영구크린 70호팀을 선택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삿날 하루 전 일정 체크, 기타 주의사항 등을 한번 더
알려주셔서 엄청나게 감사했습니다.
사실 이사 몇일 앞두고는 가족들이 다 같이 정신 없는 상태라서
영구크린의 꼼꼼하고 세심한 안내가 어찌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우선 코로나 19로 인해 영구크린 직원분들의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 하며
저희 집으로 들어오셨습니다.
영구크린 = 마스크 착용 / 장갑착용 / 손소독제 사용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써 영구크린의 이사에 대한 기본기가 탄탄하면서
코로나 시대의 흐름에 맞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영구크린이
국내 이사업계 1위라는 타이틀이 괜히 만들어진게
아니란걸 확실하게 알게되었습니다.
이사 시작전 집안을 꼼꼼하 체크하시면서 특이사항 여부를 체크 해주셨습니다.
저희집 왼/오른쪽 이웃집들은 아직 주무시고 계실 시간이라
70호 팀원분들도 조심조심 이사관련 자재들을 저희 집으로 넣어주셨습니다.
이삿짐이 이동하는 동선에는 바닥 파손 방지를 위해 매트 설치 해주었는데요.
제가 감동 한 부분은 꼼꼼하게 매트를 부착하는 것과
이삿짐 동선상에 코너/모서리 쪽에도 시각적으로 주의를
요하는 부착물을 부착하는 세심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70호 팀의 경우 이사에 필요한 옵션(에어캡, 포장재 등)들을 위 사진들과 같이
가지런히 정리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이사 포장 박스들의 상태로 깔끔한 포장 박스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럼 이제 이사를 시작해 볼까요??
제가 어릴적 부터 지금까지도 자동차, 기계에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
특히나 자세히 보게 되는데요.
이사철이면 꼭 보이는 이삿짐 트럭들인데요.
트럭 뒤쪽의 탑(외부) 부분 다 부식되어 돌아다니는
이삿짐 트럭들도 굉장히 많은데요.
여러분들의 소중한 이삿짐이 그런 노후되고,
부식된 트럭에 실려서 이동 한다면 어떻게 생각되세요?
심지어 비라도 오는 날이라면 이삿짐 탑재공간으로 녹물이 떨어져
이삿짐에 큰 데미지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영구크린의 2대의 트럭을 관심있게 보았는데요.
영구크린 트럭의 내/외부도 제 기준 합격점을 줄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차량이 와서
기분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일에도 순서가 있듯이 이삿짐을 빼는 방법에도 순서가 있더군요.
주방 팀은 2인 1조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주었습니다.
어머니의 손길과도 같이 파손 될 수 있는 유리 제품들을 가지런히 포장하고
안전하게 이동 할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포장 해주셨습니다.
여자 반장님의 빠른 손놀림이 보이사나요?
에어캡을 바로 사용 할 수 있도록 빠른 손놀림으로 재단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렇다면 거실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가 볼까요??
2층도 이삿짐 동선에 맞춰서 매트를 설치하셨습니다.
거실(2층)은 사다리차를 통해 이삿짐을 뺄 장소이므로 좀더 신경써
바닥 매트를 부탁해주셨습니다.
거실과 안방이 있는 2층은 벌써 60인치 TV 포장 작업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TV 기본 포장 재 외에도 디스플레이 스크래치 등 손상을 예방하고자
추가로 극세사 제품을 넣어서 포장하였습니다.
역시나 이런 디테일한 부분에서부터 영구크린의 진가가 여지 없이 보여집니다.
아이가 사용중인 가구(침대, 책상)들이 나름 고가의 제품이라
지점장님께 살짝 신경써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사실 이사팀 직원분들도 가구, 가전제품들을 보시는 눈이 확실하시기 때문에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되지만 이사 당사자들에게는 걱정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의해야 할 가구,가전 등이 있다면
이사팀에게 꼭 한번 말씀드리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게 이사팀에게도 좋습니다. 물론 모든 제품들을 안전하게 옮기시지만
그래도 고객님의 말씀에 귀기울이시는 영구크린이니까요.
저희는 과거 사용하던 몇몇 가전들은 사전에 폐가전수거 요청을 통하여 조치해두었습니다.
그래서 폐가전수거 대상 제품들에는 저렇게 유인물을 부착,
이사팀 직원들의 편의를 제공해주었습니다. 사실 이사팀 직원분들 고생하시잖아요.ㅋ
저희 아들님이 가장 좋아했던 4층의 플레이룸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레고와 플레이모빌, 토미카 등이 4층 한가득 차 있었는데요.
나름 비싼 한정판 플레이모빌(XXL)과 고가의 레고제품들은
저희가 따로 포장을 해두었습니다.
그래도 남은 작은 레고들이 넘쳐났는데요.
70호 팀원중 한분께서 본인의 자녀분도 레고 제품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자녀와 부모의 그마음을 이해한다고 하시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저희를 안심시켜주셨습니다.
역시나 인간미가 넘치는 영구크린의 70호팀에 다시한번 감동 했습니다.
작은 레고들은 위 수납함에 정리하지 못하고 수납함 안쪽으로 그냥 집어넣었는데요.
사실 저 상태로 그냥 외부에 테이프만 붙여서 옮길 거라 생각했는데요.
그냥 단순하게 외부에 테이프만 붙였다면 틈새를 통해서 작은 레고 브릭(부품)들이 쏟아지거나 분실하는 일은 어느정도 생각했었지만
영구크린은 그런 제 생각 마저도 말끔하게 지워주었습니다.
아차~~하면서 제 생각이 여지없이 무너졌습니다.
이렇게 까지 꼼꼼하게 포장할 줄 은 몰랐습니다.
이것으로 레고는 단 1개도 분실 없이 안전하게 옮겨지겠다. 싶었습니다.
여기서도 믿고 이용하는 영구크린의 진가보여집니다
3층에서 내려다보는 영구크린 70호 팀 차량입니다.
누가 이사간다고 하면 이제는 명예홍보 대사라도 된듯 이사는
"영구크린" 견적부터 받아보라고 추천하고 있는 제 모습이 오버랩 됩니다.
사실 저희는 벽걸이 TV를 사용하고 있지만 벽에 걸지 않고
스탠드 형태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TV 테이블도 좌/우 길이 조절이되는 테이블이라서 포장에 신경을 써주셔야 한다고
말씀 드려야겠다. 싶었지만 제 생각이 말로 전달 되기전에
"고객님" 이 TV 테이블 길이 조절되는 테이블이네요. 걱정하지 않으시게
신경써서 포장하겠습니다. 라는 말에도 한번 "심쿵" 하고 놀랐습니다.
4층까지 둘러보고 왔는데요. 거실도 많이 진행되어 있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안방 정리가 완료된 상태인데요. 저희 침대가 정말 비싼 제품이였습니다.
유럽에서 배로 배송된 침대였는데요.
그냥 순식간에 분해/포장까지 완료 하여 깜짝 놀랐습니다.
1층 부엌으로 이동해보니 어느덧 1층은 정리가 끝나 있었습니다. 주요 가전들만 빼면 끝
역시나 여성 두분이 1조로 움직이는 부엌팀은 손발이 너무나도 잘 맞는 조합이였습니다.
이미 부엌팀 두분중 한분은 1층 신발장 정리중이셨습니다.
신발들의 경우 신발박스(툴)을 통해서 층에 맞게 남/여 구분해서
신발박스에 가지런히 정리해주셨습니다.
공용홀에서 사용했던 트레이더스표 다용도 선반도 일사분란하게
분해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힘들게 조립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는데요.
역시나 영구크린 70호팀에게 다용도 선반은 순삭이였습니다.
3층 난간의 스크래치 방지처리 후에 사다리차를 안전하게 연결한후
차례대로 무게,부피 등을 초과하지 않고 안전하게 사다리차로 짐을 내렸습니다.
4층과 3층의 짐들은 3층 창문을 통해 사다리차로 빠르게 이삿짐 트럭에 실려습니다.
위 사진은 2층에서 이삿짐을 이동 시키는 모습입니다.
저도 잊고 있던 인터넷 장비를 공용홀 안쪽에 있는 인테넷 박스함에서 꺼내주셨습니다.
만약 놓고 갔다면 또 다시 방문해서 수령 하거나 택배로 받아야하는
불편함을 ~~ 아휴 상상하기도 싫네요.
영구크린 70호 팀원들의 센스에 감동 했습니다.
정말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70호 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층과 3층에서 사다리차로 내린 이삿짐 외에도 1층을 통해서
나온 이삿짐들도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그렇게 안전하게 이삿짐을 전부다 빼고 저와 지점장님이 같이
집에 남아 있는 것들은 없는지? 꼼꼼하게 체크해주는 세심함까지 보이셨습니다.
저 혼자 체크했다면 누락되거나 보지못한 곳이 있었을텐데요.
지점장님께서 저랑 같이 체크해주신 덕에 마음이 안심되어 꼼꼼하게
체크해볼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남아있는 건 없었으며,
이사 도중에 파손된 것도 없이 깔끔하게 나올수 있었습니다.
이사한 집의 경우 고층이라서 사다리차 사용이 불가하여
엘리베이터로만 이삿짐을 이동 시켰는데요.
옆집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입주민들이 엘리베이터 탑승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스럽게 짐을 옮겼으며, 탑승할 입주민이 있으면
짐을 조금 빼서 입주민들의 편의까지 생각하며 이사를 했다고
옆집 주민이 제게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점장님께
저도 여기서 살아야하는 입주민이 되었는데...이렇게까지 배려하면서
이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시한번 70호 지점장님 감사합니다!
저희 고가의 침대 조립장면 입니다.
직원 2명이 달라 붙어서 이상 없도록 조립해주셨습니다.
사실 굉장히 손이 많이 가는 침대 인데요.
중간 프레임 조립 뿐만 아니라 좌우 수평까지 맞춰
줘야하는 굉장히 까다로운 침대입니다만,
70호 지점장님의 손길이 닿는 곳이라면
그 어떤 난관도 순식간에 해결 되는 70호팀의 리더 권XX 지점장님 이십니다.
제가 개인공간(컴퓨터 및 서재)으로 사용하게 될 방에 저와 아들님의 책이 보입니다.
사실 여기서 70호 팀원의 공간능력과 기억력에 2번 눌랐습니다.
짐이 나오기 전 집에서의 위치를 정확하게 기억하고
이 수납함은 몇번째 있던 수납함인지 까지 저보다 더 기억하는 모습에 1번 놀랐으며,
수납함의 위치와 방의 공간 활용에 대해 생각할때
옆에서 70호 팀원으로써의 경험을 바탕으로 위치별 장단점을 확실하게 설명 해주셔서
가구 배치에 대한 고민을 적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사의 마지막은 역시나 섬세한 여성분들의 손길 아니겠습니다.
꼼꼼히 청소기로 돌려주시고, 물걸레 청소까지 완벽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영구크린 70호 잊지 않겠습니다.
입주민이 될 저희까지 배려하는 이사로 다음 아니 앞으로의 고객까지 생각하는
영구크린의 이사철학 만큼은 저도 배우고 싶어졌습니다.
이게 바로 제가 4번이나 이용한 영구크린의 저력 아니겠습니다.
여러분~ 이사 저렴한 곳? 많습니다. 하지만 믿고 맡길 이사업체는 많을까요?
제가 쓴 글을 한번만 읽어보세요. 제가 왜 4번이나 영구크린을 선택했는지..
정답은 제 글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구크린 70호는 감사했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