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구이사 113호점 적극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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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민석 | 작성일 | 2024.09.10 PM 12:57:55 |
지역(출발지) | 도봉구 창동 | 지역(도착지) | 도봉구 창동 |
서비스종류 | 이사서비스 | 서비스수행 | 영구이사 113호점 |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9/7일에 영구이사로 이사하고 너무 만족해서 적극 추천하고자 글 올려요.
우선 추석이 다와가는데도 하필 제가 이사한날이 폭염으로 30도 넘게 올라가는 날이다보니... 이사하신 113호점 분들 땀을 너무 흘리셔서 엄청 고생하셨어요. 그럼에도 불평 한마디 없으시고 묵묵히 일하시더라구요.
우선 처음에 도착시간부터 약속시간 딱 맞춰서 도착해주셨어요. 보통 뭐 차가막힌다뭐다 하면서 늦기 마련인데 말입니다. ㅎㅎ
이사하러 오시는분들은 총 4분이었어요, 남자3분에 짐정리하시는 여사님 1분
우선 처음에 사진보시다시피 바닥이랑 벽이랑 다 보양을 하시고 방 한번 쫙 보시더니 일사분란하게 업무분장되어있는 것처럼 움직이시더라구요.
저희집이 작은평수였고 짐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하다보니 박스가 진짜 수십박스 나오고 그 큰 이사트럭이 거의 꽉 차더라구요......그래서 짐 별로 없다고 금액을 깍아달라고 했던 저에게 반성을 우선 했습니다 ㅎㅎ
남자분들이 짐 포장하고 옮기는 동안 여사님은 식기류, 가방, 냉장고 정리하시고 실내까지 한번 싹다 닦아주셨어요. 가방같은 경우에는 분실을대비하여 포장하는 사진을 꼭 다 찍으시고, 바쁘신와중에 매우 꼼꼼하시더라구요.
에어컨도 켜지못하는 상황에서 진짜 30도 날씨에 모든짐을 다 싸시고 12시쯤 이사갈 집으로 이동했습니다.
한낮이 되니까 더 더워지더라구요, 식사도 한 30분만에 하고 오셔서 바로 이사짐 풀기시작하시더니, 진짜 한분도 쉬시는거 없이 정리를 시작하셨어요.
이때는 사실 주인분이 꼭 집에 한분 이상은 계셔줘야하는게, 가구배치라는게 생각했던 것보다 막상 놓아보면 여러가지 변수들이 생기기 마련이거든요. 이런것들을 113호 분들은 대충 놓지않고 하나하나다 물어봐주시고 놓다보니 좀 정신없을 순있지만 결국 또 가구를 나중에 옮겨야하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어서 이 부분이 되게 좋았던 것 같아요.
그 와중에 여사님은 계속 싱크대, 화장대, 화장실 수납장 등등 다 정리하셨는데 제가 쓰던물건들이다보니 사진을 다 찍진 못했지만 진짜 깔끔하게 잘 정리해주셨어요. 밑에 사진들 보시면 아실거에요 ㅎㅎ
이렇게 해서 오후 3시가 넘어서야 이사를 마쳤고, 마지막에 청소기도 밀어주시고 피톤치드도 뿌려주시고 가시더라구요.
중간에 에어컨도 설치하랴 벽걸이 티비도 설치하랴 시스템행거도 설치하랴 동선이 겹치면서 힘든 작업이셨을텐데 불평한마디없이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마무리하시던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영구이사는 처음 이용해보는데, 제가 처음에 견적받을때도 다른곳보다 가격차이가 크게 안나고 인력 4분 오시는거 감안하면 하루종일 일하시는것 치고 가격도 되게 저렴하다고 생각되더라구요.
아무튼 늦은 무더위에 일하시느라 113호 분들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몸 다치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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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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