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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구크린 235호점과 함께한 생생한 후기
작성자 정진성 작성일 2023.11.23 PM 2:25:01
지역(출발지) 서울시 동대문구 지역(도착지) 서울시 강남구
서비스종류 이사서비스 서비스수행 영구이사 235호점
내용

영구크린 235호점과 함께한 생생한 이사 후기입니다.

 

영구를 선택한 이유

 

저는 남편과 18개월 된 아기와 함께 이사를 준비하게 되었어요.

신혼집에서 처음으로 이사하는 거라 포장이사 업체를 고르기 전에

먼저 얼마 전에 이사했던 가족들이 있어 물어봤어요.

 

이사 업체 정말 잘 골라야 한다며...

세탁기도 제대로 설치 안 해주고 가서 정식 서비스 업체를 불러서 돈이 더 들었다

짐만 옮겨놔서 정리하는 데 며칠이 걸렸다

물만 제공하면 된다고 했는데 식사도 제공해달라고 했다

옮겨놓은 짐을 다른 곳으로 옮겨달라고 하니 싫은 표정을 드러냈다

금액대가 있어도 제대로 된 업체로 잘 알아보고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지나가다 봤을 법한 큰 업체들 위주로 몇 군데 상담을 받았어요.

 

그 업체 중 최종 영구로 결정한 이유는

제가 우려했던 부분들이 안심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잘 체크해 주셨고

혹시나 애프터 서비스를 받게 될 일이 생기더라고 잘 해주실 것 같아서였어요.

무엇보다도 다른 업체들과 견적을 비교했을 때

인원수, 차량톤, 사다리차 이용 대비 금액도 너무 과하지 않고 적절했어요.

 

 

이사날(출발집)

 

이사 날 아침 오전 8시쯤 도착했다는 전화와 함께 올라가도 되냐고 여쭤보셨어요.

 

오셔서 가장 먼저 버릴 물건이 뭔지 여쭤봐 주셨고

편하게 나갔다 오셔도 된다고 하셔서

아기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

마실 거 좀 사드리려고 나갔다 왔어요.

 

 

 

그사이 생각 보다 이미 짐을 꽤 많이 패킹해 놓으셨더라고요.

 


한 시간 정도 된 것 같은데

 

손이 진짜 엄청나게 빠르셔서 깜짝 놀랐어요.

 


 

손이 빠르다고 대충 막 한 게 아니라

가구들도 꼼꼼하게 다 감싸놓으셨더라고요.

 

원래 아기 등원시키고

저나 남편 둘 중 한 명은 집에서 포장하는 거 보고 있자 하고 갔었는데

 

너무나도 알아서 잘 해주고 계셔서

오히려 저희가 있으면 더 방해될 것 같아서

밥 먹고 부동산 볼일이나 보고 오자하고 나왔어요.

 

밥 먹는 동안 딱 한 번 전화 주셨어요.

 

가져갈 물건인지 아닌지 모호한 것들

다시 한번 더 점검하시느라 전화해 주셨더라고요.

 

밥 다 먹고 부동산 볼일 보고 있는데

짐 다 쌌으니 최종점검 해달라고 전화해 주셔서 올라갔어요.

 

 

 

 

~~ 진짜 깔끔하게 모든 짐을 다 잘 패킹해주셨고

 


 

이모님이 이사 나가는 집인데도 청소를 해주고 계시더라고요.

 


 

그 모습만 봐도

얼마나 깔끔하게 짐들을 잘 포장해주셨을지 안 봐도 알겠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집 전체 꼼꼼하게 다 살펴보고

벽걸이 TV 걸어두었던 자리에 구멍을 메꾸고 가려고 하는데

팀장님께서 손수 직접 깔끔하게 채워주셨어요.

 

이렇게 약 세 시간 만에 마무리가 되었고 이사할 집으로 이동했어요.

 

 

이사날(도착집)

 

저희는 이삿짐보다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고

그 사이에 점심식사 하시고 오셨어요.

 


 

오셔서 가장 먼저 짐들이 이동하는 자리에 박스를 깔아주셨고

큰 가전과 가구들의 배치 먼저 여쭤보시고 놓아주셨어요.

 


 

거실은 티비 받침대 먼저 놓아주시고

나중에 에어컨, 소파, 티비 순으로 놓아주셨어요.

 


 

안방은 침대 먼저 놓아주셨고

양옆 쪽으로 협탁과 옷걸이 놓아주셨어요.

 

이전 집보다 안방이 좁아서인지

나란히 놓고 싶었던 옷걸이가 들어갈 공간이 안 돼서

옷방에 놓으려고 했거든요.

 

그럼 노는 공간이 생기니

세로로 놓아서 사용해보라고 팀장님께서 배치해주셨는데

지금까지도 잘 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옷방은 에어드레서, 옷장을 먼저 놓아주셨고

다음 헹거를 놓고 옷가지들 정리해주셨어요.

 


 

다른 가전과 가구들은 제가 생각했던 위치대로 놓을 수 있었는데

세탁기와 건조기는 문 때문에 정면으로 놓을 수가 없다고ㅠㅠ

측면으로 놓아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재배치고 해주셨어요.

 

베테랑이셔서 그런지

가전이나 가구배치도 사용하기 쉽게 잘 배치해주시더라고요.

 


 

가전과 가구들을 감싸고 있는 보호 커버들은

푸는 즉시 바로바로 정리하면서 하셔서

짐들이 계속 들어오는 데도 너저분하지 않고

깔끔하게 정돈된 상태로 이사가 되니 좋았어요.

 


 

또 큰 가구들이나 가전을 본래 위치에 놓기 전까지는

절대 마룻바닥에 바로 내려놓으시지 않았어요.

 


 

천이나 박스 위에 올려두고

바닥이 긁히거나 상하지 않게 신경 써주시는 세심함도 마음에 들었어요.

 

 

 

저희가 아직 책장을 마땅한 걸 구매하지 못해서

어딘가에 책들을 놓았어야 했는데..

나중에 책장을 마련하고 나면 바로 넣을 수 있도록

책장 놓을 자리를 비켜 옆쪽으로 놓아주셨어요.

 

생각지도 못했던 아이디어를 내주셔서

책장 구매하고 편하게 넣을 수 있었어요.

 

추후의 문제도 생각해 주시는 배려심도 좋았어요.

 


 

이전 집에는 팬트리가 있었는데

새집에는 팬트리가 없어서

자잘하게 정리해야 하는 물건들이 정말 많았거든요.

 

모든 박스 하나하나 다 같이 살펴봐 주시면서

식품들은 부엌 쪽으로

생필품들은 화장실이나 각방으로 정리해주셨어요.

 

또 중간에 제가 이미 놓여있는 물건들을

다른 방으로 옮겨 달라고 부탁드려도

전혀 싫은 내색 없이

바로바로 옮겨서 다시 정리해주시는 점도

제가 죄송한 마음이 들 정도로 잘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영구크린 235호점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이

제가 딱히 손대거나 말할 필요 없이

정리를 너무 잘해주신다는 점이었어요.

 

 

 

부엌 냉장고와 선반 정리도

 


 

옷방의 옷 정리도 정말 잘해주셨어요.

 

제가 이전에 정리했던 방식보다 더 잘해주셔서

지금까지도 예쁘게 깔끔히 정리된 상태로 잘살고 있어요.

 

모든 짐을 다 옮기고 정리 다 하고

청소도 싹 해주시고 소독도 한 번 해주셨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비데를 달아주셨는데

비데 부속품이 문제가 있는지 잘 설치가 되지 않았는데도

끝까지 설치해주시려고 노력해주신 점도 정말 감사했어요.

 

영구크린 235호점과 함께한 신혼집의 첫 이사는 정말 만족스러웠고

힘드실 텐데도 웃으시면서 일하시는 모습에 감동했어요.


2년 뒤에 또 이사를 가야 하는데

그때도 저는 영구크린과 함께하기로 이미 결정했어요^^

답변 서비스 이용과 더불어
성원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휴식같이 편안한 서비스, 근심걱정없는 이삿날로
보답코자 했던 저희 노력을 높이 평가해주심에 절로
미소가 번져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인사 올립니다:)

이제 분주한 이삿날, 힘들고 번거로운 하루는
잊으셔도 좋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집을 가장 잘 아는 기업-
영구크린이 든든한 서비스로 고객님과 함께 하니까요v^^v

오늘의 완벽한 서비스품질은 앞으로도 쭉 계속되오니,
저희 영구크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


서비스 실행지역점 : 235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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