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개월간의 보관이사를 끝내고 적는 후기☆

내가 직접 한건 없지만 고생했다 나자신 ㅋㅋ

 

마음의 준비는 늘 했지만

집이 팔리는 순간, 이 많은 짐을

'어디다 맡기면 좋을까..?'

부터 언제 나가고 들어갈지 시기 잡는게

 

은근 머리 아프고 스트레스였다.

 

 

자고로 이사는 영구크린 에서 하라는 지인들의 조언과

 

컨테이너 보관이사다 보니

가전·가구를 잘 보관해줄수 있는업체를 찾는게 나의 목표였다.

 

 

부산에 있는 업체 5군데 정도 견적을 뽑아본 결과 

 

1. 믿을 수 있는 리얼후기가 많은 업체

2. 혹시나 있을 파손에 대비가 가능한 곳

3. 이삿짐 정리까지 완벽히 해줄 수 있는 곳 

등 나만의 기준이 생겼고그 모든걸 만족시키는 업체를 발견☆ 

사실 내가 한거라곤 깨지기쉬운거 따로 챙겨두기,

귀중품챙겨두기, 이사갈 집에 안가지고 갈 쓰레기

버리기 뿐인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신경이 많이 쓰인게 사실이다.

 

BUT, 영구이사 직원분들 보자마자

그 걱정은 싹 사라졌다. 

 

바닥 손상 안되도록 야무지게

보호판을 깔아 놓으시고

 

총4명의 직원분이 영구크린 조끼입으시고

와서 일해주셨고

이 직원분들이 그대로

이삿짐 넣을때도와주신다 하셨다.

슥슥 움직이시면서 핫둘핫둘 하시더니

금방 치워지는 이삿짐들 !

 

사실 내가 굳이 지키고 있을

 필요도 없어보였다.

 

쇼파도 야무지게 비닐 씌워서

손상없이 포장해주시고

무거운 테이블이 있어 걱정했는데

바닥이나 벽 찍힘없이 안전히 포장해주셨다.

 

힘드실텐데 중간중간

궁금한것도 친절히 답해주셔서

몸도 마음도 편한 이삿날이랄까 !

 

 

 

영구크린 빨간 박스에 쌓여져가는

나의 이삿짐들.

 

사실 그닥 어지럽히고 산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두명사는곳에 짐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

옛날사람들은 어떻게 직접 이삿짐 싸구

 이사다녔는지 정말 대단한걸.

 

 

시간이 없어서 주방정리를 제대로 못해놨는데

 

 중간중간 버릴만한건 물어보고 같이 정리하며 포장해주셔서

정말 바쁜 직장인들은 이런 전문 이사업체에 맡기는게 똑똑한 선택일듯 하다.

 

 

 

무거운 짐들도 많은데

 

제 시간 안에 끝내실 수 있으실까?

궁금했는데

보면서'아 충분하겠구나' 싶었다.

 

중간에 나가서 부동산 일도 보고

다이소도 다녀오는 ☆여유☆

 

중요한 가구, 꼼꼼한 포장이 필수 !!

 

   

침대도 하나 둘 포장되어 가고

 

 

이사가 이렇게 금방 끝나는거였냐구~

집이 비워져 가는걸 보니 마음이 두근두근

심숭생숭 했지만 한편으론

속시원한 감정이 들었다.

 

  

옷도, 신랑과 내옷을

나름 규칙적으로 나눠놨던 터라

섞이면 다시 정리하기 귀찮을거 같았는데

알아서 차곡차곡 정리해주셔서

따로 말씀드릴 필요도 없었다.

 

 

 

 

 

 

TV는 영구크린 연계 업체에서 수거해간다.

수거비용은 있지만 나름 비싸게 주고 샀던 TV라

이렇게 전용 케이스에 따로 보관하는게

훠얼씬 마음 편하다.

 

 

이사가는 집은 TV선 매립도 할거라

 

이렇게 전문 업체와 함께하는게

 

훨씬 만족스럽다.

 

 

 

 

 

 

 

 

 

 

우리 짐이 이렇게 많았다고??????

놀라워 정말로... !!

 

  

너무 좋은 날씨와 함께한 영구크린

 

 

이삿날! 고객의 휴일이됩니다.

 

 

저 멘트 오버 아니였구나 !!

 

 

이렇게 연결해서 짐을 실어나간다 !

 

냉장고는 미리 비워두면

안을 한번 닦고

분해해서 보관해 주신다.

 

꽁꽁 쌓인 냉장고 ㅋㅋ 귀욥♡

직원분께서 촥촥촥!

완전 능수능란하게분해 포장하셔서

 

 

신기하게 쳐다봤다.

 

 

 

진짜로 싹 비워진 우리집... ㅠㅠㅠ

안챙긴건 없는지 다시 확인 받으시고

철수 완료하신 영구크린 405호점.

  

정말 막연하기만 한 첫 이사가 종료되었다. 
보관이사라 한달 반 뒤에 또 들어가는게 미션이지만

이사 현장을 보고나니 전~혀 걱정이 안되었다.

그렇게 한달 반 후,

이사전에 인테리어필름, 도배 등등 시공은 끝내놓고

이사청소도 완료 후 예약한 영구크린 날짜에

 

 

이사 시작 !!

 

 

냉장고 먼저 들어와주시고요 !

냉장고가 제일 마지막에 들어가서 그런지

젤 먼저 들어온다 ㅋㅋㅋ

 

  

이사 들어온집이라 더러워지지 않도록

 신발 신은채로 들어오지 않으시고

신발 벗고 또는 보호구 착용하고

들어오시는 섬세함에 감동 ☆

 

 

일하시는데 은근 저런 포인트가

말하기도 애매하고 불편한데알아서 해주시니 감사했다.

 

 

 

 

주방내부도 촥촥 정리되고 !

다른 수납장 역시 너어무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내가 다시 정리할게 하나도 없었다.

이렇게 칼각 잡아주시다니 ...♡

이 칼각 유지해야 하는데 할 수 있을까?

영구크린 405호점을 선택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이렇게 야무지게

정리해서 짐을 넣어주시기 때문에

 

 

내가 두번 손 댈 필요가 없다는 점!

 

화장대에 빗 ㅋㅋㅋㅋㅋㅋㅋ

 

 

거의 호텔 급 디스플레이 아니겠습니까 !!

영구크린 직원분들은 박사님이 아니실까.

 
정☆리☆박☆사

 

  

피톤치드 방역도 해주신다.

옛날 집 냄새도 없애고 1석2조 디테일.

 

TV보관업체에 소정이 비용을 드리고

매립형으로 바꾼 TV 진짜 진작에 왜

안했나 싶을 정도로깔끔해짐...!!!

+ 엄청 친절하심... ㅠㅠㅠ

 

담에 티비 매립 요청드리고자

연락처 받으니

영구크린과 전담 업체라

다음에도 또 볼 수 있을거라 하셨다.

 

 

 

바닥청소, 공기질 관리까지

이사 후 마무리도 깔끔하게 해주셔서 

정말 편했다.

  

 

영구크린은 1일 1집 만 진행하므로

여유있게 케어해주신다.

사실 다음집 빨리 가야하고 하면

아무래도 대충할 수 밖에 없는데

오롯이 하루를 우리집을 위해 써 주시니이것도 ☆감동포인트 ☆

 

 

  

신발정리 대애박 !!

진짜 신발정리, 옷정리가 너무 만족이라

 

 

이사업체 + 정리업체 쓴 수준이다.

아기 있어서 짐이 많은 집,
평소 정리가 잘 안되는집 등

이사 간김에 집정리

쏴악 하고 싶은 분들은

따로 정리 업체 쓰지말고

 

 

무조건 영구크린 통해서 이사하는 것을

추천한다.

 

 

405호 박수민 팀장님+직원분들

덕분에 진짜 편하고 깔끔한 이사완료 !

 

 

다음이사도 부탁드려야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구크린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