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호점2
살던 곳애서 좀 더 작은 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짐도 너무 많고 정리가 잘 안되는 복잡한 상황이었습니다. 정말 막막해서 큰일났다 싶었는데, 다들 일손이 빠르셔서그런지 박스가 올라오기 무섭게 옷장, 행거에 옷 정리도 깔끔하게 해주셨고, 그릇도 너무 많아서 수납이 모자르겠다 싶었는데 세세하게 정리해주셔 덕분에 수월하게 짐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짐을 다 올리고 난 후에도 혹시 필요한 점이 없으신지 물어보셔서 잊지않고 제때 다 마무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중간에 수납함이 와서 눈치를 좀 봤었는데 ㅎㅎ...아무렇지 않게 당연하다는듯, 새 물건까지 사다리차로 올려주셨습니다!그리고 버려야할 물건을 잘못 가져왔을 때도 찌푸림이나망설임없이 예! 대답하시고는 다시 물건을 내려주셨습니다.서비스직이라지만, 몸까지 쓰는 힘든 일임에도 힘들다, 무겁다 이런 말 한마디없이 일하시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비오는 날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아무런 문제 없이 이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너무 짧게 쓰기에는 감사했던 일이 많아서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길게 써봤습니다.하시는 일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정희윤 | 강북구 수유동 | 202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