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 넘 행복했어요
이사를 너무 자주 해서 이사에 넌더리가 난 사람 중 한명입니다. 특히 아이 유학을 따라갔다와서 좁은 빌라에 짐을 3년 채워 두었다가 본 집으로 이사를 들어왔는데, 묵은 짐이 집에 완전 가득 쌓여있었습니다. 가구나 전자제품을 너무 소중하게 다뤄주셧니 기스 하나 난거 없이 잘 옮겨주셨고, 마지막에 블라인드 자리도 제가 몇번이나 옮겨달라고 요쳥했는데도, 피곤하실텐데 웃는 얼굴로 다 들어주셨습니다. 비데도 복잡했는데, 부품 기다렸다가 다 연결 해주시구요. 보통 아저씨들이 일해주셨는데, 이번은 20대 젊은 학생들이더라구요. 그런데 비교도 안될 만큼 메뉴얼데로 조용히 바쁘게 깔끔하게 일해주셨어요. 딸만 있는 부모지만 내 아들같고 기특했어요. 제가 이용한 이사팀 중 정말 최고였습니다. 더 칭찬하고 싶은데 후기 쓰는데 미숙해서 찰 못 쓰겠네요. 젊지만 완전 베테랑이었던 이 띰 응원합니다. 다치시지 마시고 행복하게 일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곽은경 | 광진구 중곡동 | 202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