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에 이사를 하기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다
인터넷과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영구크린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한달전에 예약을 하기에 느긋하게 소개받은 지점을
전화하니 역쉬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는데
벌써 예약마감

영구크린의 서비스는 동일하시다며
다름 지점을 안내 받았다

다행히 예약가능하였으며,
견적을  봐주시기전에도 미리 예약을 하시며
정해진 시간에 도착해서
친절히 견적이랑 준비사항을 말씀해주셨다(아침에 당일 설거지만 하라고하심)

이사당일(4월18일) 5분직원분들 정확한 시간에 복장을 착용하시구
도착하여 각각의 박스에 표시된대로 속지랑 다 차곡차곡 정리해 주셨다

견적 당시 보다 짐이 더 나왔지만 추가비용없이 처리해 주셨다
특히 직원들이 영구크린 소속이랑 자부심으로 일을 하시는듯했다

이사들어 갈 집에 도착해서도 미리 사전 청소를 해주시고
정리 해 주시는데 서납정리부터 이블정리도 각을 잡아 정리해 주셨다

짐정리 마감후 다시 청소와 피스톤방향 처리도 해주시구

액자,커텐등 더 처리할 것이 없는지 끝까지 세심하게 처리해주셨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가계랑 연결되어 재활용 가능한 옷등을 기증받는다고 하셔서
그냥 버리는것보다 조금이나 도움이 될 듯해서 전달하니
왠지 나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왜 영구이사 영구크린 하는지
실감했으며, 저희집을 담당하셨던
166호점 직원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이렇게 글쓰는것으로 대신합니다.

회사가 잘되려면,
회사의 경영도 중요하겠지만
직원들의 자부심,성실함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166호점 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주변지인들과 담에도 꼭 이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