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군데 이사센터를 정하고 고민하던 차에 친한 지인의 추천으로 영구이사를 결정하고 친절하신 실장님과 상담 및 견적을 받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결혼하고 4년만에 첫이사라 두근두근 걱정하면서 잠을 제대로 못이루었지요.

이사당일 아침.땅.약속한대로 8시전에 와주셔서 신속정확하게 움직이시더군요.편안한 표정의 직원분들을 보니 맘이 놓였어요.

이사갈 집이 좁아서 나름 잔짐을 버린다했는데도 옷, 그릇에 자잘한 짐들이 가득.짜증한번 내지않고 이사짐을 옮겨주시는데 안심하고 신랑과 문밖에서 지켜봤드랬죠. 이사갈 집(도봉구 쌍문동)과 11시에 잔금을 치뤄야해서 초조하게 있는데 9시반에 끝.어쩜 이럴수가ㅠㅠ제걱정이 한순간에 날아가버렸어요.

전 출근을 해야해서 나머지는 신랑에게 맡겨놓고 갔는데...1시쯤 모든 이사가 끝이 났다 하더라구요.

부러지거나 없어진 짐 하나없이 신속정확완벽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왜 영구크린영구크린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신경쓸 필요없이 척척 해주시니까요.

주변에선 여러군데 견적을 내서 젤 싼 곳으로 해야한다고 하셨지만 전 영구크린을 믿었습니다.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안심하고 맡길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거든요.지인 중 다른 업체에 맡겼다가 물건이 부러지는 둥 크고작은 사고를 당했다며 저보구 영구크린에다 할걸 후회한단 얘길 듣고보니 영구크린에 맡기길 잘했단 생각이 들고 신뢰감이 쌓이게 되었습니다.

216호점 직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드립니다.제대신 신랑이 잘챙겨드렸는지 모르겠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담에도 영구크린 꼭 이용하려합니다.신뢰가는 영구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