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구크린, 본죽과 소아암 어린이 위한 바자회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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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10.06 AM 11:0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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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 ㈜영구크린, 본죽과 소아암 어린이 위한 바자회 나서
지난달 23일, 소아암 어린이 후원을 위해 열린 ‘본죽 행복나눔 바자회’에 포장이사 전문기업 ㈜영구크린이 참여했다. 해당 바자회는 본죽으로 익숙한 ㈜본아이에프가 주최하는 행사로써, 수익금 전액이 소아암 투병 어린이를 위해 기부되는 자선이벤트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바자회는 다수의 본죽 협력사가 자사 상품을 할인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그 중, 이사청소 전문기업 영구크린은 생활공간 개선제를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새집증후군 약품인 ‘09플러스’의 경우, 판매가를 80%까지 할인하여 행사 당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뤄냈다.
영구크린은 본죽 행복나눔 바자회 외에도 아름다운 가게와 협약하여 ‘아름다운 이사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포장이사 과정에서 고객에게 불필요한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수익금을 기부하는 나눔순환 캠페인이다. 여기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제휴를 통한 해충방제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등 다양한 방향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이사는 “업계 대표기업으로써 언제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고민해왔다. 오늘 바자회 역시 그 일환으로써, 소아암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기 바라며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과 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말씀 전하며, 앞으로도 고객님께서 보내주신 성원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앞장서겠다”며 이번 행사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영구크린은 방송인 조영구씨가 이사로 재직중인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영구이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서비스분야는 포장이사, 이사청소, 해충방제 등 생활서비스 전반을 제공하며, 연간 서비스 접수건이 24만여건에 이르는 업계 대표기업이다.
㈜영구크린의 사회공헌 활동과 서비스 관련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mcygclean.com)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